‘흙신’ 나달, ATP투어 로마오픈 70번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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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로마오픈 70번째 승리를 거뒀다.
나달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108위인 지주 베리스(벨기에)에 2-1(4-6, 6-3, 6-4)의 역전승을 거뒀다.
나달은 로마오픈에서 10차례 우승했다.
나달은 18번 로마오픈에 출전했고 1회전에서 패한 건 딱 1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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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로마오픈 70번째 승리를 거뒀다.
나달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108위인 지주 베리스(벨기에)에 2-1(4-6, 6-3, 6-4)의 역전승을 거뒀다. 나달의 로마오픈 70번째 승리다. 나달은 로마오픈에서 10차례 우승했다. 나달은 18번 로마오픈에 출전했고 1회전에서 패한 건 딱 1번 뿐이다. 나달은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부터 안정을 찾고 집중력을 발휘했다.
전 세계랭킹 1위 나달은 올 시즌 은퇴를 예고했다.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공백기를 거친 탓에 지금의 랭킹은 305위다. 나달은 승리 직후 "지난 2년 동안 부상 탓에 코트를 떠난 적이 많고 그래서 경기력이 떨어졌다"면서 "하지만 2회전은 오늘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나달은 2회전에서 세계 9위인 후베르트 후르카츠(폴란드)와 맞붙는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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