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시설 5곳,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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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련시설 5곳이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충북 단양과 부산 기장에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 급식소에서는 유통기한이나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이 발견됐고, 경기도 안성 청소년 수련시설 두 곳은 위생관리 서류를 작성하지 않거나 보관하지 않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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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련시설 5곳이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충북 단양과 부산 기장에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 급식소에서는 유통기한이나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이 발견됐고, 경기도 안성 청소년 수련시설 두 곳은 위생관리 서류를 작성하지 않거나 보관하지 않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 현장 체험과 단체 수련 활동 시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470여 곳을 점검했으며, 적발된 5곳은 각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리 식품 등에 대해 식중독균 오염 검사도 벌였는데, 총 198건 중 검사 결과가 나온 168건은 모두 기준에 적합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대규모 인원이 사용하는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지속하고, 이번에 적발된 5곳은 6개월 안에 다시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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