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1Q 영업익 324억 169%↑…분기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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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9%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별도기준으로 1분기 한국콜마 매출은 2478억원, 영업이익은 22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2.8%, 68.4% 증가했다.
연우의 매출은 672억원으로 전년 대비 33.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0원으로 적자가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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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한국콜마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9%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57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으로 같은 기간 86.93% 신장했다.
별도기준으로 1분기 한국콜마 매출은 2478억원, 영업이익은 22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2.8%, 68.4% 증가했다.
HK이노엔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2억원, 173억원으로 각각 15%, 206% 확대됐다.
연우의 매출은 672억원으로 전년 대비 33.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0원으로 적자가 축소됐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인디브랜드를 중심으로 여름을 대비한 선(SUN)제품의 매출이 늘어난 영향"이라며 "자회사 HK이노엔 호실적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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