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어버이날 고객 감동 행사 훈훈

황송민 기자 2024. 5. 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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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희선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보은옥천영동축협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감사와 존경을 뜻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오늘의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의 성원과 사랑 덕분"이라며 "농번기에 농기계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사고 예방에 힘써 안전한 영농철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당기순이익 17억여원을 기록하며 지역 농축협 중 최고의 배당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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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이 8일 본점과 옥천·영동·삼산 등 지점에서 어버이날 맞이 ‘고객 감동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사진).

이날 구희선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보은옥천영동축협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감사와 존경을 뜻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오늘의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의 성원과 사랑 덕분”이라며 “농번기에 농기계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사고 예방에 힘써 안전한 영농철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당기순이익 17억여원을 기록하며 지역 농축협 중 최고의 배당을 시행했다. 또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계통사료 챔피언상’과 ‘계통사료 8만t 달성탑’을 연이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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