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B금융, 호실적에 주주환원 기대까지…52주 신고가

이정현 2024. 5. 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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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105560)이 호실적 전망과 주주환원 기대가 겹치며 3%대 상승,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KB금융의 강세는 양호한 경상 이익 체력과 높은 주주 환원 기대감이 겹치면서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KB 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은행, 증권, 손해보험, 신용카드 등의 경우 모두 각 업계 내 상위권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업황과 관계없이 일정 수준의 경상 실적을 꾸준히 기대할 수 있다"며 "주주 환원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흐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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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KB금융(105560)이 호실적 전망과 주주환원 기대가 겹치며 3%대 상승,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3분 현재 KB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3.00%(2300원) 오른 7만89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7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KB금융의 강세는 양호한 경상 이익 체력과 높은 주주 환원 기대감이 겹치면서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KB 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은행, 증권, 손해보험, 신용카드 등의 경우 모두 각 업계 내 상위권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업황과 관계없이 일정 수준의 경상 실적을 꾸준히 기대할 수 있다”며 “주주 환원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흐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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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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