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이게 다 얼마? 명품 도배 드레스룸 “가장 비싼 C사로 채웠다” (한혜진)

하지원 2024. 5. 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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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5월 9일 채널 '한혜진'에는 '탑모델 한혜진의 수납력 100% 드레스룸 꾸미는 방법, 랜선 집들이, 룸투어, 옷장 공개, 명품 보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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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한혜진’ 캡처
채널 ‘한혜진’ 캡처
채널 ‘한혜진’ 캡처
채널 ‘한혜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5월 9일 채널 '한혜진'에는 '탑모델 한혜진의 수납력 100% 드레스룸 꾸미는 방법, 랜선 집들이, 룸투어, 옷장 공개, 명품 보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넘쳐나는 옷들을 수납하기 위한 붙박이장을 주문했다.

한혜진은 새롭게 설치한 붙박이장을 소개하며 "제일 비싼 옷들로만 세팅했다. 못 먹고 벌어서 산 귀한 C사 재킷들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빛을 보고 있다. 직각으로 있는 코너 붙박이장에 보석 같은 아이들이 들어가 있었다. 이렇게 좋은 붙박이장에는 가장 아끼는 옷들만 걸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한혜진은 "거짓말 안 하고 가방도 샌드위치처럼 포개져 있었는데, 거리두기를 할 수 있게 됐다. 고급스러운 붙박이장에 어울리는, 내가 갖고 있는 가장 비싼 가방들로 세팅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한혜진은 깔끔하게 정리한 이불 칸, 아웃도어 컬렉션장, 바지걸이, 스카프·선글라스 보관대 등도 보여줬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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