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식자재 업체서 불… 6시간 만에 진화
배소영 2024. 5. 10.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의 식자재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6시간15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10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0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의 식자재 업체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이튿날 오전 2시36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은 3억8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명피해 없어
대구의 식자재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6시간15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10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0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의 식자재 업체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이튿날 오전 2시36분쯤 불을 모두 껐다. 또 인력을 투입해 2명을 구조했고, 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은 3억8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증언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
대구=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