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진천군지부, 한국고용정보원과 농촌일손돕기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5. 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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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 임직원 25명은 과수농가에서 열매솎기(적과) 작업과 농장 주변 환경 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종광 문백농협 조합장도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농촌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돕고자 한국고용정보원이 '1365 자원봉사 포털과 VMS 사회복지 자원봉사 포털'에 신청하고 농협이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과 연계하며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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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이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과 함께 8일 문백면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사진).

두 기관 임직원 25명은 과수농가에서 열매솎기(적과) 작업과 농장 주변 환경 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종광 문백농협 조합장도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농촌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돕고자 한국고용정보원이 ‘1365 자원봉사 포털과 VMS 사회복지 자원봉사 포털’에 신청하고 농협이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과 연계하며 성사됐다.

이장환 지부장은 “농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한국고용정보원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일반인 농촌봉사활동이 우리 농업·농촌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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