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토스뱅크, 비대면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 추진

민영규 2024. 5. 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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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10일 토스뱅크와 비대면·디지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 비대면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 ▲ 비대면·디지털 금융상품 공동 개발 ▲ 기업 데이터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통합 금융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보는 또 9일 충청지역본부에서 하나은행과 '대전·충청지역 기술 중소기업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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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본점 [기술보증기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10일 토스뱅크와 비대면·디지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 비대면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 ▲ 비대면·디지털 금융상품 공동 개발 ▲ 기업 데이터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통합 금융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보는 토스뱅크의 비대면 채널로 보증신청·접수, 자료수집, 보증약정, 대출 실행까지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보증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기보는 또 9일 충청지역본부에서 하나은행과 '대전·충청지역 기술 중소기업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 5억원을 재원으로 대전과 충청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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