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서울 동대문구서 '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서비스'

조아서 기자 2024. 5. 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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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토교통부와 10일과 13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해 임차인들은 10일과 13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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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광장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상담 버스' 모습./뉴스1 ⓒ News1 DB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토교통부와 10일과 13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부산, 대전, 경기 수원 등 전국으로 확대해 운영해왔다.

HUG는 이날부터 지자체 수요 및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서울 동대문구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피해 임차인들은 10일과 13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시민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를 한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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