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보노' 이승열, '수사반장 1958' OST 오늘(10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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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노' 이승열이 '수사반장 1958' OST 네 번째 가창자로 출격한다.
이승열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OST Part.4 'Dream(드림)'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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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노' 이승열이 '수사반장 1958' OST 네 번째 가창자로 출격한다.
이승열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OST Part.4 'Dream(드림)'을 발매한다.
'Dream'은 고독함을 품은 쓸쓸한 느낌으로 시작하며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 곡이다. 위로하는 듯한 스트링 라인에 신비로우면서도 섬세한 멜로디가 점차 쌓여가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한층 몰입하게 해줄 전망이다.
'Dream'의 가창자로는 드라마 '미생' OST '날아'로 잘 알려져 있는 이승열이 나섰다. 특유의 감성과 기교가 독보적인 아티스트 이승열은 최근 가수 김윤아의 정규앨범 '관능소설'의 일곱 번째 트랙 'U(유)'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승열은 1994년 전설적인 모던록 듀오 유앤미블루(U&Me Blue)로 데뷔한 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했다. 이후 깊이 있는 보이스를 자랑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 발매와 '시그널', '왓쳐', '지리산'과 같은 인기작 OST 참여 등 꾸준한 음악 행보를 통해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는 중이다.
'수사반장 1958'은 새로운 사건과 휘몰아치는 전개 속 박영한(이제훈 분)과 수사 1반 형사들의 유쾌하고 통쾌한 활약으로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시대적 배경이 1958년에서 1961년으로 접어들며 반환점을 돈 가운데, 그동안 느낄 수 없었던 긴장감을 유발하며 한층 깊어진 서사, 휘몰아치는 전개로 몰입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블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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