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헤일리 비버, 부모 된다..."임신 6개월차"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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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30)가 어느덧 아빠가 된다.
9일(현지 시간) 외신 'USA 투데이'는 저스틴 비버와 그의 아내인 모델 헤일리 비버(27)가 첫 아이를 낳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진도 함께 덧붙였는데, 저스틴 비버는 헤일리 비버의 볼록 나온 배를 소중히 감쌌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09년 미국 방송 '투데이 쇼'에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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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어릴 때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30)가 어느덧 아빠가 된다.
9일(현지 시간) 외신 'USA 투데이'는 저스틴 비버와 그의 아내인 모델 헤일리 비버(27)가 첫 아이를 낳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의 말을 빌려 "헤일리 비버가 임신한 지 6개월이 조금 넘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헤일리 비버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저스틴 비버와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잔디밭에서 키스를 하고 포옹하고 있었다.
사진도 함께 덧붙였는데, 저스틴 비버는 헤일리 비버의 볼록 나온 배를 소중히 감쌌다. 그는 잔디밭에서 헤일리 비버를 예쁘게 사진 찍어주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들은 곧 아기가 태어난다고 암시했고, 기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09년 미국 방송 '투데이 쇼'에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당시에는 서로 얼굴, 이름 정도만 아는 사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시간이 지나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8년 9월에 결혼했다. 현재 5년 차 부부이다.
저스틴 비버에게 있어 아빠가 되는 것은 오랜 소망이었다. 그는 지난 2019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나는 내 결혼생활이 무너지지 않도록, 그리고 내가 원하는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이라고 적은 바 있다. 둘에서 셋이 될 저스틴 비버 가정에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09년 13살의 나이에 데뷔했다. 그는 히트곡 'Baby'(2010)의 성공으로 최고의 아이돌로 자리매김 했다. 이후 Under the Mistletoe (2011)와 3집 Believe(2012)를 발매하며 승승장구 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헤일리 비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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