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송건희 졸업식날 비하인드 “그 때 그 시절 킹카”

사진=tvN 드라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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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태성의 졸업사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tvN 드라마 측은 5월 9일 공식 계정에 "잘 생기고 옷도 잘 입고 인기도 많은 그 때 그 시절 킹카 김태성. 슬쩍한 졸업사진 몰래 두고 갑니다(총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배우들이 졸업식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임솔(김혜윤 분) 전 남자친구 김태성 역을 맡은 배우 송건희를 비롯해 여러 배우들이 교복을 입고 꽃다발과 졸업앨범을 들고 있다. 눈 내리는 학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모습이 드라마 촬영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타임슬립하는 로맨스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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