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S23 프리미엄 Y에디션’ 출시···전용 구독 서비스로 구매 부담 ↓

조진호 기자 2024. 5. 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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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갤럭시 S23 프리미엄 Y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Y는 만 34세 이하 Y를 위한 전용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T의 영타겟 브랜드다.



Y에디션은 갤럭시 S23 256GB 크림 색상 단말기 구성에 더해 스마트태그2, 스마트태그2 파우치와 키링, 라온톡, DIY케이스 3회 제작 쿠폰, KT Y아티스트 아콘찌 작가 전용테마와 아이콘 등 Y를 위한 혜택이 포함됐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또 KT는 Y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GS25, 다이소, 메가MGC커피와 제휴를 맺고 Y에디션을 개통하는 고객 전원에게 1년간 매월 해당 기프티쇼 5000원권을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갤럭시 S23 프리미엄 Y에디션를 더욱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KT는 이번 출시에 맞춰 갤럭시 S23 프리미엄 Y에디션 구독서비스를 진행한다. 월 1000원의 구독료를 24개월간 납부하면 출고가의 최대 25%(최대 30만원)를 유예하는 방식이다. 2년 뒤 기기를 반납하는 조건이며, 전원 버튼 고장이나 외관상 파손 등이 있으면 반납이 불가하다. 월 4900원에 완전 파손까지 보장하는 단말 케어 상품인 안심폰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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