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 다문화축제 '다색다미'…소방안전 체험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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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소방서는 11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광명소방서는 이날 체험부스에서 ▲직접 체험하는 '다문화 심폐소생술 습득하기' ▲글로벌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어린이 미래소방관 ▲6개국어 소방안전 영상 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집 피난계획 지도 그리기' ▲내 가족을 챙겨주는 안심콜 등록 ▲원판(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을 연다.
소방공무원과 광명의용소방대원, 글로벌서포터즈 등 15명이 시민 체험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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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소방서는 11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광명시가 주최하는 세계인의 날 다문화축제 다색다미(多色多美) 행사의 일환이다.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17회를 맞은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광명소방서는 이날 체험부스에서 ▲직접 체험하는 '다문화 심폐소생술 습득하기' ▲글로벌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어린이 미래소방관 ▲6개국어 소방안전 영상 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집 피난계획 지도 그리기' ▲내 가족을 챙겨주는 안심콜 등록 ▲원판(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을 연다.
소방공무원과 광명의용소방대원, 글로벌서포터즈 등 15명이 시민 체험을 돕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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