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 다문화축제 '다색다미'…소방안전 체험부스

문영호 기자 2024. 5. 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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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소방서는 11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광명소방서는 이날 체험부스에서 ▲직접 체험하는 '다문화 심폐소생술 습득하기' ▲글로벌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어린이 미래소방관 ▲6개국어 소방안전 영상 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집 피난계획 지도 그리기' ▲내 가족을 챙겨주는 안심콜 등록 ▲원판(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을 연다.

소방공무원과 광명의용소방대원, 글로벌서포터즈 등 15명이 시민 체험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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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서 부스운영
[광명=뉴시스] 광명시 가족축제 다색다미 놀면서 배우는 소방안전체험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광명소방서 제공) 2024.05.10. photo@newsis.com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소방서는 11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광명시가 주최하는 세계인의 날 다문화축제 다색다미(多色多美) 행사의 일환이다.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17회를 맞은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광명소방서는 이날 체험부스에서 ▲직접 체험하는 '다문화 심폐소생술 습득하기' ▲글로벌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어린이 미래소방관 ▲6개국어 소방안전 영상 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집 피난계획 지도 그리기' ▲내 가족을 챙겨주는 안심콜 등록 ▲원판(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을 연다.

소방공무원과 광명의용소방대원, 글로벌서포터즈 등 15명이 시민 체험을 돕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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