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대부분 정상 진료…신경과 교수 2명 휴진
손민주 2024. 5. 10. 09:30
[KBS 광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매주 금요일 자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오늘 교수 2명이 휴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대병원 측은 오늘 신경과 교수 4명 중 2명이 외래 진료를 휴진하고 나머지 진료과는 모두 정상 진료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조선대학교 의대 교수들은 주 1회 휴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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