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자전거 도로 점검·정비 '완료'… "교통안전"

이시명 기자 2024. 5. 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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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교통안전을 위한 자전거 전용 도로 점검 및 시설물 정비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 겨울철 추위와 잦은 눈으로 자전거 도로가 패이거나 갈라지는 등 손상돼 그 기능이 저하된 데 따른 조치로서 이번 점검·정비를 진행했다.

아울러 부천시는 자전거 도로 위에 방치된 적치물 등을 수거하는 등 통행 불편 사항에 대한 조치도 마쳤다고 밝혔다.

부천시 관계자는 "자전거 도로 점검을 통해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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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원미구 춘의역 일대 자전거 도로.(부천시 제공)/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가 교통안전을 위한 자전거 전용 도로 점검 및 시설물 정비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 겨울철 추위와 잦은 눈으로 자전거 도로가 패이거나 갈라지는 등 손상돼 그 기능이 저하된 데 따른 조치로서 이번 점검·정비를 진행했다.

부천시는 지역 내 25개 자전거 도로면을 재포장하거나 차선을 재도색했다. 특히 상일초, 중원초 등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 자전거 도로면 표시 정비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등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천시는 자전거 도로 위에 방치된 적치물 등을 수거하는 등 통행 불편 사항에 대한 조치도 마쳤다고 밝혔다.

부천시 관계자는 "자전거 도로 점검을 통해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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