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덕 “돌싱 안 팔려→결정사 거액 요구에 상처” 충격 고백(돌싱글즈5)[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5. 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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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심규덕이 출연 계기를 전했다.

5월 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다섯 번째 기수 돌싱남녀들이 찾아왔다.

이날 출연자들은 '돌싱글즈5' 도전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규덕은 "그 매니저 분이 내 자존감을 막 깎았다. 나중에는 그게 상술인 걸 알았지만 "좋아할 사람이 없고 주선하기 어렵다"라는 말에 상처를 받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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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5’
MBN ‘돌싱글즈5’

[뉴스엔 이슬기 기자]

'돌싱글즈5' 심규덕이 출연 계기를 전했다.

5월 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다섯 번째 기수 돌싱남녀들이 찾아왔다.

이날 출연자들은 '돌싱글즈5' 도전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이혼 1년 차인 심규덕은 "소개팅도 잘 못 받겠고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결정사에서 연락을 받아 가봤는데 돌싱이라는 이유로 거액을 요구 받았다. 멘붕이 왔다. '내가 진짜 이런 상황인가' 하고 화가 났다"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심규덕은 "그 매니저 분이 내 자존감을 막 깎았다. 나중에는 그게 상술인 걸 알았지만 "좋아할 사람이 없고 주선하기 어렵다"라는 말에 상처를 받았다"라고 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그의 상처에 공감해 눈길을 잡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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