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16일 '200' 발표→내년 2월 첫 앨범…솔로 프로젝트 본격 가동

장진리 기자 2024. 5. 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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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을 향한 긴 항해의 첫 배를 띄운다.

마크는 2025년 2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센티멘털한 분위기 속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치며 '200'을 부르는 마크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크가 속한 NCT 드림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첫 일본 돔 투어 '2024 NCT 드림 월드 투어-더 드림 쇼 3: 드림 이스케이프-인 재팬'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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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마크.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을 향한 긴 항해의 첫 배를 띄운다.

마크는 2025년 2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에 앞서 16일에는 싱글 '200'을 발표하고 솔로 출격을 향한 본격 항해를 시작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200' 어쿠스틱 라이브 클립을 깜짝 공개했다. 센티멘털한 분위기 속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치며 '200'을 부르는 마크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크는 2016년 NCT로 데뷔, 랩, 퍼포먼스, 보컬까지 모두 가능한 '확신의 올라운더'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룹 앨범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했고, 솔로곡 '차일드', '골든 아워' 등으로 특출난 음악 역량을 인정한 바 있어 솔로 활약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마크가 속한 NCT 드림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첫 일본 돔 투어 '2024 NCT 드림 월드 투어-더 드림 쇼 3: 드림 이스케이프-인 재팬'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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