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16일 싱글 ‘200’ 발표…내년 2월 첫 앨범 예고[공식]

이민지 2024. 5. 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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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을 향한 긴 항해를 시작한다.

5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는 2025년 2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이에 앞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한층 확장된 자신의 음악 세계를 가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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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을 향한 긴 항해를 시작한다.

5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는 2025년 2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이에 앞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한층 확장된 자신의 음악 세계를 가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마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싱글 ‘200’(이백)을 발표하고 솔로 앨범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다. 타이틀 곡 ‘200’과 ‘200 (Minhyung’s Ver.)’의 어쿠스틱 버전 총 2곡을 선보인다.

10일 NCT 채널에는 ‘200’의 어쿠스틱 라이브 클립이 깜짝 공개됐으며 센치한 분위기 속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치며 ‘200’을 부르는 마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6년 월드와이드 그룹 NCT 멤버로 데뷔한 마크는 독보적인 랩과 퍼포먼스, 유려한 보컬 실력을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룹 앨범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함은 물론, 솔로곡 ‘Child’(차일드)와 ‘Golden Hour’(골든 아워) 모두 자작곡으로 특출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바, 솔로 활동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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