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채권·ETF·배당주 등 종합 투자 플랫폼 ‘메리츠365’ 출시

구현주 기자 2024. 5. 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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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메리츠증권이 채권, ETF(상장지수펀드), 배당주, 리츠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는 종합 투자 플랫폼 ‘메리츠365’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리츠365는 메리츠증권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메리츠 스마트’에 접속해 초기화면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다. 채권 종합 투자 서비스인 ‘본드365’와 ETF, 인컴(배당주·리츠) 등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ETF 카테고리는 종목 실시간 정보 제공과 함께 쉽고 빠른 검색으로 개인 목표에 적합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초자산, 투자지역, 상장 국가, 자산규모 등 총 9개 카테고리를 자유롭게 선택해 맞춤 ETF를 검색할 수 있다. 퀵검색으로 투자자가 자주 찾는 기초자산 종목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인컴 카테고리에서는 배당주와 리츠 종목 상세 검색이 가능하다. 조회 기간을 기간별로 설정해 현 시점에서 가장 빨리 배당을 받는 미국 배당주를 찾을 수 있다. 리츠 검색에서는 국내·외 상장 리츠 종목을 숙박, 주거용, 오피스, 리테일, 물류창고 등 카테고리로 간편하게 검색 가능하다. TAX365를 통해 세금 관련 콘텐츠도 제공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메리츠365는 채권, ETF, 배당주, 리츠 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365시리즈 ‘끝판왕’으로 고객에게 탁월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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