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900만 터치..."시리즈 최단 흥행 기록"

이명주 2024. 5. 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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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천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10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900만 7,218명을 넘겼다.

전작인 '범죄도시3' 대비 4일을 앞당겼다.

"'범죄도시4'를 사랑해 준 9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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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천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10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900만 7,218명을 넘겼다. 

역대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전작인 '범죄도시3' 대비 4일을 앞당겼다. '범죄도시2'와 비교하면 3일 빠르다. 

올해 최고 흥행을 거둔 '파묘'(감독 장재현) 기록도 갈아치웠다. '파묘'는 상영 시작 24일 만에 900만 관객을 넘긴 바 있다.  

'범죄도시4' 측은 이날 유튜브에 관련 영상을 올렸다. "'범죄도시4'를 사랑해 준 9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후속작이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온라인 불법도박 조직에 맞서는 이야기다. 

이번 시리즈 빌런은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김무열 분)다. 대규모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인다. 이에 대항해 범죄 소탕에 나선다.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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