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 12월까지 50회 걸쳐 찾아가는 환경교육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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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지난달 한내여중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50회에 걸쳐 관내 학교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현안 환경문제, 생태보전,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사항 등의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충남 보령시는 관내 만 19세이상 성인 표본가구 896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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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달 한내여중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50회에 걸쳐 관내 학교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충남도 위촉 강사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환경과 기후 변화 문제를 설명, 환경에 대한 책임감 키워준다.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현안 환경문제, 생태보전,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사항 등의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경보호과(041-930-3661)에 문의하면 된다.
◇보령시,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충남 보령시는 관내 만 19세이상 성인 표본가구 896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충남도 및 시가 협력,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를 위한 시·군·구단위 지역건강통계 생산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역의 대표성 있는 가구를 선정, 건강행태, 예방접종, 개인위생 등 건강수준과 밀접한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을 1:1면접조사로 실시한다. 응답자에게는 1만원 상당 답례품(상품권)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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