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튀르키예 정책기획협의회…중동·우크라 정세 논의

이상현 2024. 5. 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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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튀르키예가 지난 9일 앙카라에서 제4차 정책기획협의회를 열어 양국의 주요 외교정책 기조 및 중동, 우크라이나, 인도-태평양 등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0일 밝혔다.

튀르키예 측 에스라 토플루 외교부 외교정책조정국장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한 튀르키예의 입장과 역할을 설명하고 과학기술, 사이버 등 분야의 협력 강화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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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튀르키예 정책기획협의회' 개최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한국과 튀르키예가 지난 9일 앙카라에서 제4차 정책기획협의회를 열어 양국의 주요 외교정책 기조 및 중동, 우크라이나, 인도-태평양 등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0일 밝혔다.

박장호 외교전략기획관은 회의에서 한국과 튀르키예가 공통으로 복잡다단한 지정학적 환경에 처해 있다면서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튀르키예 측 에스라 토플루 외교부 외교정책조정국장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한 튀르키예의 입장과 역할을 설명하고 과학기술, 사이버 등 분야의 협력 강화를 희망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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