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올림픽 전초전격 대회서 2위 '2m31 날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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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28, 용인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우승혁이 올림픽 전초전 격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날 우상혁은 2m31을 넘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바르심은 1차 시기에, 우상혁은 3차 시기에 2m31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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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28, 용인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우승혁이 올림픽 전초전 격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우상혁은 9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카타르 원형극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높이뛰기 단일대회 왓 그래비티 챌린지에 나섰다.
이날 우상혁은 2m31을 넘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을 획득한 무타즈 에사 바르심과 동률인 2m31을 넘었으나, 시기에서 밀렸다.
바르심은 1차 시기에, 우상혁은 3차 시기에 2m31을 넘었다. 우상혁은 최정상급 선수들이 나선 이번 대회에서 입상해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남자 높이뛰기 세계 최고의 선수인 바르심이 카타르육상연맹과 함께 개최한 대회. 오는 7월 열리는 올림픽의 전초전격인 대회.
우상혁은 2m17에서 첫 점프를 한 뒤, 2m21, 2m25까지 모두 1차 시기에 통과했다. 이어 2m28는 2차 시기에 넘었다.
이후 우상혁은 3차 시기 만에 2m31을 성공했다. 또 바르심은 첫 시도 만에 2m31을 넘었고, 해리슨은 세 차례 연속 실패했다.
우상혁과 바르심은 2m33에도 도전했다. 하지만 나란히 세 차례 시도에서 모두 실패했고, 2m31 성공 시기로 메달 색이 갈렸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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