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헤일리 비버, 이혼설 타파→임신 알려

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아내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가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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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미국 주요 외신은 헤일리 비버가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그녀는 자신의 SNS에 임신 중임을 암시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저스틴 비버 역시 영상을 통해 임신한 헤일리 비버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는 2018년 9월 미국 뉴욕시 법원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정식 결혼식은 2019년 진행했다.

최근 이들 부부의 관계가 악화되었다는 루머가 번졌으나, 서로의 SNS에 애정을 표하며 이를 불식시킨 두사람. 결국 임신 소식까지 전해 잉꼬 부부의 표본이 됐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