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전시에는 참신한 기획이 있다

리빙센스 2024. 5. 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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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의 열 번째 기획 전시 주제는 '달리기'다.

지난해 마라톤 완주에 성공한 배우 류준열, 100회 이상 마라톤에 참가한 아티스트 노보 등 달리기에 진심인 이들도 자기 고백적 작품을 공개했다.

7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전시 기간 동안 피크닉 별관에서는 전시 후 직접 달리기를 체험하도록 편의시설과 각종 이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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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전시에는 참신한 기획이 있다

피크닉의 열 번째 기획 전시 주제는 '달리기'다. 이름하여 <달리기 :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 '몸, 러너들, 연습과 훈련, 출발선'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조각가 이형구를 비롯해 설치미술가, 작곡가 등이 달리기를 주제로 작업을 선보인다. 지난해 마라톤 완주에 성공한 배우 류준열, 100회 이상 마라톤에 참가한 아티스트 노보 등 달리기에 진심인 이들도 자기 고백적 작품을 공개했다. 7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전시 기간 동안 피크닉 별관에서는 전시 후 직접 달리기를 체험하도록 편의시설과 각종 이벤트를 제공한다. 그라운드 시소 ‹유토피아 : 노웨어, 나우히어›는 국내 최초 SF소설을 기반으로 한 전시다. 김초엽 작가의 소설 ‹공생가설›을 세계관으로 삼은 이번 전시는 유토피아에 대해 8명의 아티스트가 힌트를 던지고, 그 힌트를 따라 '기억 속에 망각된 채 남아 있는 유토피아'로 향하는 찬란한 여정을 풀어낸다.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을 지닌 초현실주의 아티스트 7인이 애니메이션, 콜라주, 3D 등을 활용한 200여 점의 환상적인 디지털 아트를 펼쳐낸다. 존재하지 않기에 그립고, 온전히 아름다운 유토피아를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문의 그라운드 시소 groundseesaw.co.kr, 피크닉piknic.kr

CREDIT INFO

freelancs editor김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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