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식자재 업체서 불, 6시간 만에 진화…3억 8천만 원 피해

김지욱 기자 2024. 5. 10. 07: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9일) 저녁 8시 20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의 한 식자재 업체에서 불이 나 6시간 15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건물과 내부 식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8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또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