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직원, 사고 처리 중 차에 치여 숨져
윤솔 2024. 5. 10. 07:04
어제(9일) 오후 7시 57분쯤 전북 정읍시 정우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도로에서 SUV 차가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한국도로공사 직원 50대 A씨가 숨졌습니다.
SUV 운전자 역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는 앞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안전 조치를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도로공사 #직원 #호남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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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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