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체로 맑은 날씨…낮 최고기온 23도

권태완 기자 2024. 5. 10. 0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3도,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6도로 예상됐다.

또 이날 오후부터 부산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11일 늦은 밤부터 부산에 비가 시작돼 모레(12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면서 "특히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부산에는 돌풍,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백사장 곳곳에서 제작 중인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올해 해운대모래축제는 24~27일 열릴 예정이다. 2024.05.0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3도,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6도로 예상됐다.

또 이날 오후부터 부산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11일 늦은 밤부터 부산에 비가 시작돼 모레(12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면서 "특히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부산에는 돌풍,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