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아이톡톡 교실수업활용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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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지난 4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교 중 희망 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아이톡톡 교실수업 활용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등 신(新)산업 기술 발달로 인한 교육의 대변혁기를 맞아 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개별 맞춤형 교육에 대한 교육환경 변화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 기능 및 디지털을 기반하는 교사의 수업변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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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지난 4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교 중 희망 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아이톡톡 교실수업 활용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등 신(新)산업 기술 발달로 인한 교육의 대변혁기를 맞아 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개별 맞춤형 교육에 대한 교육환경 변화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 기능 및 디지털을 기반하는 교사의 수업변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창원교육지원청 소속 중등교원으로 구성된 12명의 아이톡톡 지원단이 학교요청에 따라 학교로 찾아가는 아이톡톡 교실수업활용 연수는 1회 2시간씩 운영된다.
경상남도교육청이 학습자 맞춤형 수업을 위해 개발한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의 ▲‘톡톡클래스’, ▲‘톡톡교과서’ ▲‘톡톡웍스’ 등에 관한 수업 활용 실습과 체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아이톡톡’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그 결과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인 개별 맞춤학습이 가능하게 될 뿐만 아니라 톡톡학습분석을 이용한 개인 학력 관리도 가능하게 된다.
황흔귀 교육장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기술의 발달에 따라 ‘아이톡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우리교육지원청은 아이톡톡으로 학생,교사 모두가 성장하는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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