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서생농협·울주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창출…농가소득 증대로
김광동 기자 2024. 5. 10. 05:01
울산 울주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이 3일 본관에서 울주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효율적으로 농작물 재배 일정을 관리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12월31일까지 공동사업을 펼칠 계획인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