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다육식물 세덤 신품종 개발

최상구 기자 2024. 5.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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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성제훈)이 다육식물 가운데 인기가 많은 세덤의 신품종 '그린루이' '초코루이'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돌나물과에 속하는 세덤은 다년생 다육식물로 녹색·갈색 등으로 다양하고, 계절에 따라 잎이 노란색이나 빨간색으로 알록달록하게 물드는 변화가 나타난다.

'초코루이'는 잎 가장자리에 적갈색의 안토시안 발현이 뛰어나고 분지력(가지 뻗는 힘)이 우수해 농가와 소비자에게 모두 인기 있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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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농촌진흥기관 화제의 연구]
세덤 ‘그린루이(왼쪽)’ 초코루이(오른쪽). 경기도농기원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성제훈)이 다육식물 가운데 인기가 많은 세덤의 신품종 ‘그린루이’ ‘초코루이’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돌나물과에 속하는 세덤은 다년생 다육식물로 녹색·갈색 등으로 다양하고, 계절에 따라 잎이 노란색이나 빨간색으로 알록달록하게 물드는 변화가 나타난다.

도농기원이 올해 새로 선보인 ‘그린루이’는 황록색 잎의 끝이 뭉툭하고 두꺼워 귀여운 이미지를 연상하게 한다. ‘초코루이’는 잎 가장자리에 적갈색의 안토시안 발현이 뛰어나고 분지력(가지 뻗는 힘)이 우수해 농가와 소비자에게 모두 인기 있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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