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명소는? 저도 ‘콰이강의 다리’ 세계 최초 ‘로봇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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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이색 향토음식을 맛본 뒤 둘러볼 만한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아이와 함께 로봇체험도 해보고 아름다운 야경도 눈에 담아보자.
● 마산로봇랜드=마산합포구 구산면에 2019년 개장한 세계 최초 로봇테마파크.
로봇 연구·개발(R&D) 센터, 컨벤션센터 등 로봇 관련 시설을 비롯해 11곳 로봇전시체험시설과 22개 놀이기구가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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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이색 향토음식을 맛본 뒤 둘러볼 만한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아이와 함께 로봇체험도 해보고 아름다운 야경도 눈에 담아보자.
● 저도 콰이강의 다리=마산합포구 구산면의 육지와 저도를 연결하는 보행 전용 다리.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국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철도용 다리와 닮아 그 이름이 붙여졌다. 170m 길이인 철제 교량은 바닥이 강화유리로 돼 있다. 유리 아래로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어 마치 그 위를 횡단하는 듯하다.
● 진해해양공원=진해구 음지도에 조성된 8만2505㎡(2만5000평) 규모의 해양공원. 전투함정인 진해함의 역사와 해군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전시체험관을 비롯해 첨단 군함 해전을 체험할 수 있는 해전사체험관, 다양한 해양생물을 모아둔 해양생물테마파크 등이 조성돼 있다.
● 마산로봇랜드=마산합포구 구산면에 2019년 개장한 세계 최초 로봇테마파크. 로봇 연구·개발(R&D) 센터, 컨벤션센터 등 로봇 관련 시설을 비롯해 11곳 로봇전시체험시설과 22개 놀이기구가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김보경 기자, 창원시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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