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 수출 누적량 16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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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2022년부터 수출한 '임금님표 이천쌀'은 이날 미국으로 17.5t 보내지면서 누적 수출량이 160t을 넘어섰다.
시는 이와 함께 이번 수출에 컵 누룽지 60g들이 2040개와 미숫가루 500g들이 3000개를 보냈다.
김경희 시장은 "계약재배로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매입해 농민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시와 농협이 판촉, 브랜드·품질 관리에 나서 효율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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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일 모가농협(조합장 황순철)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임금님표 이천쌀’ 수출 160t 달성과 미국행 선적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사진).
시가 2022년부터 수출한 ‘임금님표 이천쌀’은 이날 미국으로 17.5t 보내지면서 누적 수출량이 160t을 넘어섰다. 시는 이와 함께 이번 수출에 컵 누룽지 60g들이 2040개와 미숫가루 500g들이 3000개를 보냈다.
황순철 조합장은 “수출 판로를 넓히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계약재배로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매입해 농민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시와 농협이 판촉, 브랜드·품질 관리에 나서 효율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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