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0일, 금)…강한 바람, 일교차 커

최형욱 기자 2024. 5. 10.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7도, 천안·청양·부여 9도, 공주·논산·서천 10도, 대전·당진·홍성 11도, 아산·예산·서산·보령 12도, 태안 13도의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나들이 나온 유성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만개한 튤립사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10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7도, 천안·청양·부여 9도, 공주·논산·서천 10도, 대전·당진·홍성 11도, 아산·예산·서산·보령 12도, 태안 13도의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20도, 서산·서천 21도, 당진·홍성·보령 22도, 계룡·아산·예산·청양 23도, 공주·논산·부여 24도, 대전·금산·천안 25도로 전망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3~11m로 불고,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