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0일, 금)…출근길 쌀쌀, 일교차 15~20도

맑은 날씨가 이어진 9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이 파랗다. 2024.5.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10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창원 13도, 양산 12도, 밀양 10도, 합천 9도, 거창 7도, 진주 8도, 통영 13도로 전날보다 1~6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4도, 양산 26도, 밀양 27도, 합천 26도, 거창 26도, 진주 24도, 통영 22도로 전날보다 1~5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안쪽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로 쌀쌀하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은 크게 오르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