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0일 밤 10시 ‘미스터 로또’를 방송한다. ‘제1회 로또 어워즈’가 열린다.
방송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시상식이 열린다. ‘미스터 로또’와 인연이 있는 스페셜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첫 출연에 100점을 받았던 채연, 게스트 최저점을 기록한 ‘미스트롯2′ 진 양지은, 최다 출연 게스트인 황민호가 출격한다. 톱(TOP)7과 황금기사단의 팀 대결이 아닌, 단 하나의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불꽃 튀는 개인전이 진행된다. 7개 부문의 트로피를 두고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역대급 웅장한 오프닝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TOP7과 황금기사단 전원이 함께한 탑 클래스, 박단장과 반고즈, 꼴찌클럽 등 ‘3팀 3색’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스페셜 무대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라는 후문이다. 특히 안성훈·박지현·최수호가 함께한 ‘난 알아요’ 무대에 베일에 싸인 멤버가 깜짝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신들린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이 멤버는 누굴까. 장구 박서진, 꽹과리 최수호, 태평소 진욱이 결성한 ‘국악즈’의 ‘풍악을 울려라!’ 무대도 놓쳐선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