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스트리트 라이트 페인팅 아티스트 로이 왕과 함께한 예술작품 'THE DRAGON OF TIME' 공개!

웨딩21뉴스 인터넷뉴스팀 2024. 5. 1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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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스트리트 라이트 페인팅 아티스트 로이 왕과 함께한 새로운 예술 작품 'THE DRAGON OF TIME'을 공개했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와 로이 왕이 함께한 'THE DRAGON OF TIME' 작품은 5월 7일부터 19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정밀함과 정확성의 선구자' 전시 개막일에 맞춰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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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예거 르쿨트르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스트리트 라이트 페인팅 아티스트 로이 왕과 함께한 새로운 예술 작품 'THE DRAGON OF TIME'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 예거 르쿨트르

예거 르쿨트르의 'Made of Maker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새로운 예술 작품은 메종의 창립부터 이어온 주요 가치인 정밀함과 정확성 추구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Made of Makers는 워치메이킹 외 분야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장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계 제작과 예술 간의 교류를 확대하는 메종의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 : 예거 르쿨트르

로이 왕은 베이징 출신의 스트리트 라이트 페인팅 아티스트로 시각을 압도하는 역동적인 작품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그는 전통적인 사진이나 구상 미술과는 달리 사진에 빛과 움직임을 활용하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여, 중국 문화와 신화를 기반으로 대중문화의 도상과 캘리그래피적인 요소를 결합한 형태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 예거 르쿨트르

그는 "저는 제 작업을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 예술이라고 설명합니다. 머릿속에 그린 결과물을 재현해야 하는데 카메라에 담기기 전까지는 그 작업물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작업 과정은 1~2분 정도면 충분할 만큼 매우 빠르게 진행되나 계획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미지와 그 이미지를 '그리기 위해' 취해야 할 정확한 제스처, 제스처를 담아야 하는 보이지 않는 '프레임', 프레임과 카메라 위치를 고려한 신체와 조명의 정확한 위치까지, 모든 요소들을 완벽히 계산해야 합니다. 빛이 만들어내는 효과는 그 즉시 사라지지만 사진을 통해 불멸의 존재가 된다는 점에서 라이트 페인팅은 매우 특별합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예거 르쿨트르

'THE DRAGON OF TIME'은 형태와 컬러, 역동적인 라인이 돋보이는 라이트 페인팅 작품으로 실험적인 사진 3장과 스톱 모션 영상 1편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작품 속 등장하는 용은 로이 왕의 시그니처 모티프 중 하나로 관람객들을 발레드주에 위치한 예거 르쿨트르 매뉴팩처의 광활한 풍경으로 안내한다.

사진제공 : 예거 르쿨트르

이번 작품을 위해 그는 제작에 필요한 정교한 패턴을 연출하기 위해 워치 무브먼트의 구성품처럼 초소형 조명 도구를 개발했으며, 숙련된 워치메이커처럼 미세한 움직임 하나까지도 완벽히 판단하고 정확히 제어해야 했다. 이러한 예술적 과정들은 메종의 모든 시계에 내재된 철저한 준비와 정밀성, 기술적 지식과 예술적 감성과 닮았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와 로이 왕이 함께한 'THE DRAGON OF TIME' 작품은 5월 7일부터 19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정밀함과 정확성의 선구자' 전시 개막일에 맞춰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웨딩21뉴스 인터넷뉴스팀 news@wedding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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