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정원도시 유지·관리 ‘녹색 일자리’ 창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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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를 통한 정원도시 조성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특강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1억원을 들여 정선군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정원사 양성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군민정원사의 역할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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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를 통한 정원도시 조성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군은 급격한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18 동계올림픽 유산인 가리왕산을 올림픽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고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육성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정선형 정원도시 계획과 연계한 정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국내 최고의 정원도시를 유지 관리할 양질의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9일 북평 마을활력센터에서 신범순 지식문화재단이사장을 초청해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과 군민정원사 역할’강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1억원을 들여 정선군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정원사 양성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군민정원사의 역할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도시 #정선군 #일자리 #국가정원 #가리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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