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양지은 “금능해변 야자수, 아버지가 직접 심어”(홈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 출신 양지은이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제주도 토박이인 양지은은 제주도 서부쪽을 꽉 잡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는 이찬원과 대결을 예고했다.
이찬원이 "옛날과 비교하면 많이 변했나"라고 묻자, 양지은은 "거의 그대로다. 바로 앞에 친구 집이다"라고 답하며 "금능 살 때 옥상이 있었는데, 중학교 2학년 때 옥상에서 비양도를 바라보면서 '꼭 성공해서 제주에서 탈출하리라' 생각했다"라고 추억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제주도 출신 양지은이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월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이찬원과 양지은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제주도 토박이인 양지은은 제주도 서부쪽을 꽉 잡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는 이찬원과 대결을 예고했다.
양지은은 금능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야자수를 가리키며 “저 야자수 저희 아버지가 심으셨다. 묘종을 직접 가져 오셔서 심으셨다”라고 말했다. 양세찬과 이찬원이 믿지 못하자 양지은은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
양지은은 “저 서너 살 때 심으셨다. 제가 자라는 만큼 나무도 같이 자랐다고, 저것 보면서 아빠도 같이 생각하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찬원은 양지은의 아버지가 한림읍 공원의 직원이셨다고 전했다.
양지은, 이찬원은 양세찬과 함께 한림음 금능리의 덕팀 1호 매물을 보러 갔다. 양지은은 “1년 반을 여기서 살았다. 매일 걷던 길이다”라고 추억에 젖었다.
이찬원이 “옛날과 비교하면 많이 변했나”라고 묻자, 양지은은 “거의 그대로다. 바로 앞에 친구 집이다”라고 답하며 “금능 살 때 옥상이 있었는데, 중학교 2학년 때 옥상에서 비양도를 바라보면서 ‘꼭 성공해서 제주에서 탈출하리라’ 생각했다”라고 추억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예슬, 접대부 출신 루머 정면 돌파한 ♥ “사는 맛 난다” 당당한 혼인신고[이슈와치]
- 박나래, 새단장한 55억 자가 정원 공개‥분수대까지 입이 떡(나혼자산다)
- ‘이범수와 이혼 조정’ 이윤진 발리서 과감한 비키니 입고 평화로운 일상
- 원빈 조카 김희정, 브라톱 입고 글래머 몸매 자랑 “역시 예쁨”
- 설현 닮은꼴 고은아 “하룻밤 보낸 오빠, 날 길들였고 임신에도 망상+폭행”(고딩엄빠4)
- 자식농사 대박 안정환♥이혜원 아들 딸 공개,뉴욕대→최연소 트럼펫 주자
- 프로미스나인 “왜 우리만 활동 못할까” 하이브에 불만 토로
- 안재욱, 옛 연인 신동엽-이소라 23년만 재회에 “가지가지 한다” (짠한형)
- 마동석 과거 사진 대방출, 5살부터 핵주먹→17살에 완성형 근육
- 군복무 이도현, ♥임지연에 공개 고백→천우희 “故이선균 우리 가슴에” ★말말말 [백상예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