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습 중 SUV가 '쾅'..도로공사 직원 숨져

임경섭 2024. 5. 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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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수습하던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SUV에 치여 숨졌습니다.

9일 저녁 7시 55분쯤 전북 정읍시 정우면의 호남고속도로에서 50대 A씨가 SUV 차량에 치였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SUV 운전자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한국도로공사 직원으로 앞서 발생한 사고 수습을 위해 차량을 통제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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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전북소방본부]

사고를 수습하던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SUV에 치여 숨졌습니다.

9일 저녁 7시 55분쯤 전북 정읍시 정우면의 호남고속도로에서 50대 A씨가 SUV 차량에 치였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SUV 운전자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한국도로공사 직원으로 앞서 발생한 사고 수습을 위해 차량을 통제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호남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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