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이경심 "연예계 떠난 뒤 결혼.. 골프 사업으로 20억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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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1990년대 하이틴 스타 배우 이경심이 근황을 공개했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지만 돌연 자취를 감췄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10분 방영되는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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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심이 골프 사업으로 거액의 손해를 봤다고 고백했다 .
5월 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1990년대 하이틴 스타 배우 이경심이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KBS2 '내일은 사랑', 1995년 드라마 '젊은의 양지' 등을 통해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 받은 이경심.
199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지만 돌연 자취를 감췄다.
이경김은 "5년 계약을 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방향하고 회사에서 생각하는 방향과 굉장히 달랐다. 할 수가 없었던 상황이었다. 제가 계약금 받은 거에 3배를 토해내야 했다. 그때는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상황이어서 방송을 아예 멀리했다. 아무것도 안 봤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연예계를 떠난 뒤 2005년 프로 골퍼 김창민과 결혼했다. 이경심은 "남편을 따라 골프장에 가며 캐디도 했고, 그러면서 골프 사업을 너무 해보고 싶었다. 남편도 하면 잘될 것 같다고 해서 스포츠 마케팅을 해봤다. 그것 또한 전문가가 아닌 거고 저의 길이 아니다 보니까 힘들더라. 거의 한 20억 원 정도 손해 봤다"고 고백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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