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MZ무당' 김주연 "오은영 기운 좋다, 글로벌로 갈 것"('금쪽상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주연이 오은영의 기운이 좋다고 말했다.
김주연은 9일 방송된 채널A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누가 가장 기운이 좋냐"라는 질문에 김주연은 "오은영"을 꼽았다.
이어 김주연은 "이렇게 보인다. 이분은 이미 떴는데 우리나라가 끝이 아니다"라며 글로벌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말해 오은영을 미소짓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우먼 김주연이 오은영의 기운이 좋다고 말했다.
김주연은 9일 방송된 채널A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이날 김주연은 "예전에는 개그우먼, 지금은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김주연은 "2년 전 신내림을 받았고 신내림을 받기 전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겼다. 멀쩡하다가 열이 펄펄 나고 결국은 반신마비가 되기도 했다. 울기도 많이 울었다. 그러다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김주연의 등장에 패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누가 가장 기운이 좋냐"라는 질문에 김주연은 "오은영"을 꼽았다. 이어 김주연은 "이렇게 보인다. 이분은 이미 떴는데 우리나라가 끝이 아니다"라며 글로벌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말해 오은영을 미소짓게 했다.
오은영의 함박 웃음에 정형돈은 "모태 신앙이 왜 이렇게 좋아하시냐"라며 타박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센스vs뷰티풀너드, 힙합vs개그 갈등 폭발…"음악 까내리고 유쾌한 척" - SPOTV NEWS
- 박영규 "♥25살 연하와 4혼, 엄청 고생했다…딸 보니 세상 떠난 子 생각"('라스')[TV핫샷] - SPOTV NEWS
- 송지은 "♥박위, 母가 더 좋아해…장애 신경쓰이지 않았다"('라스') - SPOTV NEWS
- '몸매 이 정도였어?' 키스오브라이브 나띠, 초밀착 원피스로 뽐낸 S라인 - SPOTV NEWS
- '청순 글래머' 권은비, 헉 소리 나는 볼륨감 - SPOTV NEWS
- 송강호 "'삼식이 삼촌'으로 연기 신인상? 주시면 감사히 받는다" - SPOTV NEWS
- '박나래 동기' 김주연, 무당 된 사연 "신병에 2년간 하혈→반신마비"('금쪽') - SPOTV NEWS
- "김지원=인성 최고, 송혜교=실물 최고" 나영희가 꼽은 투톱('지금백지연') - SPOTV NEWS
- '신인상' 이도현 "사랑하는 지연아 너무 고맙다" 박력 소감 '환호'('백상예술대상')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