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11연패 김혜성,'이정후 선배가 그립네' [사진]

박준형 2024. 5. 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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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고척돔 3연전을 쓸어담고 5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과의 원정 3연전에서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고 5연승을 내달렸다.

9회말 키움 주장 김혜성이 패배를 앞두고 아쉬운 듯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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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박준형 기자] 두산 베어스가 고척돔 3연전을 쓸어담고 5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과의 원정 3연전에서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고 5연승을 내달렸다. 반면 키움은 6연패, 홈 11연패 수렁에 빠졌다.

9회말 키움 주장 김혜성이 패배를 앞두고 아쉬운 듯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05.09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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