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세리머니하는 오승환과 강민호 [사진]

이석우 2024. 5. 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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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전날 12회 연장 승부끝에 패한 삼성은 3연패의 분위기 반전을 노리며 2번 구자욱-4번 김영웅 타순 변화를 줬고 이승현이 선발 출전하고 2연승을 완성한 1위 KIA는 2위 NC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고 네일을 선발로 위닝 시리즈를 노린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KIA 타이거즈에 5-2로 승리한 후 강민호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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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전날 12회 연장 승부끝에 패한 삼성은 3연패의 분위기 반전을 노리며 2번 구자욱-4번 김영웅 타순 변화를 줬고 이승현이 선발 출전하고 2연승을 완성한 1위 KIA는 2위 NC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고 네일을 선발로 위닝 시리즈를 노린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KIA 타이거즈에 5-2로 승리한 후 강민호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05.09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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