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성수동 월세 ‘2억’에 깜짝…“옛날에 성수동 건물 샀어야 됐다”(‘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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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성수동 월세에 깜짝 놀랐다.
8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한남동 집콕러의 성수동 나들이 (손담비 겉핥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안에 들어가면 놀이공원이다. 여기 월세가 한달에 2억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손담비는 "진짜 우리나라 대박이다. 뭐?. 옛날에 성수동 건물을 샀어야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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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성수동 월세에 깜짝 놀랐다.
8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한남동 집콕러의 성수동 나들이 (손담비 겉핥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담비는 한 팝업 스토어 앞을 지나가며 손담비 친구에게 “이게 뭐냐”고 질문했다. 손담비 친구는 “팝업 스토어인데 놀이공원을 만들어놨다”고 답했다.
이어 “안에 들어가면 놀이공원이다. 여기 월세가 한달에 2억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손담비는 “진짜 우리나라 대박이다. 뭐?. 옛날에 성수동 건물을 샀어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손담비는 한 향수 브랜드 스토어에 들어가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직원은 96년생 29살이라고 밝혔고 손담비의 친구는 “근데 어떻게 가수로 알고있지. 96년생이면 너가 가수인 걸 모를 수도 있다”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손담비는 직원에 “마지막이 작품이 ‘동백꽃 필 무렵’인데 안 봤나. 그 유명한 작품을?”이라고 물었고, 이에 직원은 “안 봤다. 근데 가수인 건 확실히 알고 있다. 아마 우리 또래는 다 알고 있을 거다”라고 답했다.
손담비는 “성수동을 투어할 계획은 아니었는데 워낙 MZ 세대가 성수동을 좋아하고 해외 분들도 많이 와가지고 궁금했다. 한남동에만 있다가 성수동에 나온 적이 없는데 조금이라도 MZ의 기분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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