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 창작 오라토리오 '빛이여 빛이여 빛고을이여'

신민지 2024. 5. 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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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표 시인 고(故) 문병란 선생의 시에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더해진 창작 오라토리오가 올해도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사단법인 빛고을문화예술공연위원회는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오늘(9일) 저녁 7시 반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라토리오 '빛이여 빛이여 빛고을이여'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모두 14곡으로 구성된 오라토리오는 5·18 당시의 안타까운 상황들을 음악적으로 재현하고, 광주의 정신이 세계에 퍼져나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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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표 시인 고(故) 문병란 선생의 시에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더해진 창작 오라토리오가 올해도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사단법인 빛고을문화예술공연위원회는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오늘(9일) 저녁 7시 반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라토리오 '빛이여 빛이여 빛고을이여’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모두 14곡으로 구성된 오라토리오는 5·18 당시의 안타까운 상황들을 음악적으로 재현하고, 광주의 정신이 세계에 퍼져나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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