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다세대주택 화재…4명 병원 이송

임윤지 기자 2024. 5. 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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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17분쯤 서울 송파구 오금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긴급 출동을 의미하는 '코드 제로'를 발령하고 인력 112명과 차량 31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집 내부를 태운 뒤 신고 접수 20여 분만인 4시 52분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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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송파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24.05.09 / (송파소방서 제공)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9일 오후 4시17분쯤 서울 송파구 오금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긴급 출동을 의미하는 '코드 제로'를 발령하고 인력 112명과 차량 31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집 안에 있던 4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집 내부를 태운 뒤 신고 접수 20여 분만인 4시 52분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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