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악화에 응급실행…정유미,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 불참

박광범 기자 2024. 5. 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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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병원 응급실에 가는 등 컨디션 악화로 영화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정유미가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새벽에 컨디션이 더욱 악화돼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지난 7일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 참여한 이후 급격한 컨디션 난조를 겪고 응급실까지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과 김태용 감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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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잠(감독 유재선)'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배우 정유미가 병원 응급실에 가는 등 컨디션 악화로 영화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정유미가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새벽에 컨디션이 더욱 악화돼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며 "오늘 함께 하지 못해 굉장히 죄송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유미는 지난 7일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 참여한 이후 급격한 컨디션 난조를 겪고 응급실까지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과 김태용 감독이 참석했다. 정유미는 극 중 인공지능 부모와 소통하는 수석 플래너 해리 역을 맡았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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